실시간 예약창
Travel 여행안내
남해 독일마을
(펜션에서 차량으로 9분거리)
남해 독일마을은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이다.
전통 독일식 주택을 볼 수 있고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 중에서 30여 집 정도가 부업으로 민박을 하고 있다.
집집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한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다.
원예 예술촌
(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원예예술촌 HOUSE N GARDEN은 탤런트 박원숙씨를 비롯해 원예인들 뜻을 같이하여 평생의 꿈으로 품어온 아름다운 정원과 예쁜 마을을 만들었다.
누군가가 꿈꿔온 바로 그 집, 그 정원이 이곳에서 발견될 것을 보람으로 바라보면서 집을 짓고 정원을 조성하였다.
몇년에 걸친 수고 끝에 향기, 야자수, 조각 석부작, 타피어리, 채소, 풍차, 스파, 꽃지붕 등을 테마로 한 개인정원과 오솔길, 연못, 전망테크, 팔각정, 분수, 꽃길, 꽃울타리, 온실 등이 아름답게 완성되어가고 있다.
남해 용문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14분거리)
용문산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모상개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21분거리)
남해군 창선면 장포리 마을 끝에 있는 작고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총길이 약 300m의 작은 해수욕장으로 여름철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가족단위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근처에 펜션이 한 두 곳정도 자리하고 있어서 숙박을 이용할 수 있다.
따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아서 그늘막이나 개인용품을 챙겨야 한다.
삼천포대교
(펜션에서 차량으로 18분거리)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보리암
(펜션에서 차량으로 26분거리)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훗날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다.